[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우새'(사진제공=SBS)
19일 방송되는 SBS '미우새'에서 강원도 깊은 산골짜기 오지 마을에 임원희, 김용명, 남창희가 방문한다.
이는 마을의 유일한 마트이자 편의점 역할을 하는 ‘만물트럭’의 일일 주인이 되어 장사하기 위함이다.
트럭 속 물건만 무려 400가지 이상, 세월아 네월아 물건 찾기부터 실수 만발 계산까지 직원이 된 임원희, 남창희의 우당탕탕 장사에 사장 김용명은 답답해한다.
한편, 배달 간 손님 집에서 급 성사된 소개팅이 펼쳐진다. 목소리만으로 투 짠희의 마음을 헤집어놓은 의문의 여성.
과연, 그녀는 누구일까? 세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장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