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정상훈(사진제공=KBS 2TV)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정상훈의 코를 만지며 와이프 김다예와의 2세를 기대한다.
정상훈은 믿음직한 첫째 한성, 개성파 둘째 한음, 장꾸 막내 한결 아들 삼형제를 위해 겨울 고구마 간식 4종 세트를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지난 출연 때보다 쑥쑥 자란 삼형제, 그런 삼형제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빠 정상훈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정상훈은 주방에서 아이들 간식용으로 삶아 둔 고구마를 발견했다. 정상훈은 식은 고구마로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고구마 간식’ 4종을 만들었다. 고구마 잼을 시작으로, 고구마 잼을 만들어 넣은 고구마 샌드, 만두피 속에 고구마 잼과 각종 재료를 넣고 튀긴 고구마 튀김만두, 초간단 고구마 빠스, 바사삭 고구마 롤칩까지. 삼형제 아빠답게 센스 있는 간식 레시피로 늘 화제를 모은 간식천재 정상훈의 간식 4종에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도 감탄했다.

▲'편스토랑' 정상훈(사진제공=KBS 2TV)
축구 선수를 꿈꾸는 귀요미 둘째 한음이, 마이웨이 장꾸 셋째 한결이까지.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요리를 할 때도 각양각색 개성을 뽐냈다. 정상훈은 삼형제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흐뭇하게 바라봤다. 귀여운 삼형제와 아들바보 정상훈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2세를 준비하고 있는 박수홍이 “정말 좋은 아빠다”라며 감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