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마녀의 게임' 포스터(사진제공=MBC)
MBC 편성표에서 종영까지 몇 부작 남지 않은 드라마 '마녀의 게임'이 2023 WBC 중계로 인해 결방 결정됐다.
MBC는 9일 오후 6시 35분부터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를 방송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는 B조 중국과 일본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WBC 방송으로 인해 MBC는 평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을 결방한다. '마녀의 게임'은 96회는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마녀의 게임' 후속작 '하늘의 인연'은 오는 4월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