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더 글로리' 시즌2 공개시간 몇시? 한번에 오픈…예고편보다 재미있는 기대 포인트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더 글로리' 파트2(사진제공=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사진제공=넷플릭스)

'더 글로리' 시즌2의 공개일, 공개 시간을 맞이해 몇 부작이 몇시에 한번에 공개되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후 5시 '더 글로리' 파트2가 베일을 벗는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더 글로리' 파트2 공개를 앞두고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 배우들이 직접 꼽은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김은숙 작가는 글로벌 GV 이벤트에서 9~10화를 미리 본 팬들에게 "11화부터는 더 재미있다. 보신 것보다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6개나 남아있다"라며 모든 에피소드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안길호 감독 또한 "파트2 작업을 하면서 스태프들에게 의견을 물어봤는데 9화보다 10화가 더 재미있고 10화보다 11화가 재밌다고 하더라. 개인적으로 16화가 가장 큰 재미를 주지 않을까"라며 '용두용미' 엔딩을 약속했다.

▲'더 글로리' 파트2(사진제공=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사진제공=넷플릭스)

출연 배우들 역시 자신이 생각한 기대 포인트를 밝히며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문동은' 역의 송혜교는 "동은이 깔아놓은 모든 복선이 다 터지지 않을까"라며 파트1에서 동은이 놓아둔 치밀한 덫에 인물들이 어떤 식으로 빠져들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정성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는 키워드로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정성일은 "혼돈, 파괴, 망각 모든 것들이 다 섞여 있는 파트2가 될 것"이라며 신조어 '혼파망'을 언급했고, 김히어라와 차주영은 각각 '짱', '대박'이라는 간결하지만 공감가는 단어로 설명하며 '더 글로리'의 피날레에 더 큰 호기심을 자아냈다. 김건우는 '수수께끼'라는 말과 함께 극 중 자신의 역할인 손명오의 행방 등 숨겨져 있는 서사를 함께 풀어가면서 시청해 주길 당부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