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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전남 목포 편…초대가수 출연진 신승태ㆍ레이디 티ㆍ송대관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이 전라남도 목포 편에서 신명나는 노래 경연을 연다.

12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12회는 '전라남도 목포시 편'으로 총 15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경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송대관, 현숙, 박상철, 신승태, 레이디 티 등 특별 무대가 전국민의 축제를 한층 신명나게 만들 예정이다.

▲송대관(사진제공=KBS)
▲송대관(사진제공=KBS)

'전라남도 목포시 편'은 목포 시민들의 걸출한 노래실력 뿐만 아니라 목포의 맛과 멋이 묻어나는 무대들이 펼쳐진다. 멋스러운 선장복을 입고 등장해 '아미새'를 열창한 70대 마도로스 신사, '출항'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꾸민 17세 여고생, 나아가 목포밥상 한상차림을 가지고 와 MC 김신영의 먹방 본능을 일깨운 4인조 팀에 이르기까지, 다도해의 매력만큼이나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와 입, 나아가 낭만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34년간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송해가 진행을 맡았다.

김신영은 지난해 8월 29일 이호섭, 임수민 후임 MC로 낙점돼 매주 전국의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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