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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ㆍ토백이ㆍ해외 긴급 구호대ㆍ추성훈, '유퀴즈' 내공 100 특집 출격

▲'유 퀴즈' 185회(사진제공=tvN)
▲'유 퀴즈' 185회(사진제공=tvN)

방송인 광희, 해외 긴급 구호대와 토백이,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유 퀴즈'에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내공:100'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광희, 대한민국 해외 긴급 구호대, 추성훈이 출연해 탄탄히 쌓아 올린 내공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열정의 인생사를 들려줄 계획이다.

'인간 비타민' 광희는 고대했던 '유 퀴즈' 출연에 한껏 흥분해 노래 실력을 뽐내며 등장한다. 그는 시작부터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녹화 내내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제국의 아이돌 당시 비운의 '3초 파트' 주인공에서 '섭외 1순위' 예능돌로 거듭나기까지 누구보다 치열하게 걸어온 길도 솔직하게 밝힌다. 남몰래 흘렸던 눈물과 노력의 시간, 이를 통해 맺은 결실 등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광희의 속마음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대한민국 해외 긴급 구호대 안한별 사무관, 김재근 상사, 이기평 소방교, 김철현 소방위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현장에서의 열흘 간의 구조 활동 이야기를 전한다. 튀르키예 공항에서 무려 20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이동해 재난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의 급박한 상황, 투철한 사명감으로 생명의 최전선에서 벌인 사투, 8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기적 같은 순간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한 구조견 토백이의 늠름한 모습도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전설의 파이터 추성훈을 알아가는 시간도 계속된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운동 유전자로 유도를 시작하고, 유도 선수로 명성을 얻은 후 은퇴해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사연은 물론, 폭풍 성장한 사랑이의 근황과 사랑이를 향한 진한 부성애도 전해 눈길을 끈다.

또 최고의 인생 경기로 꼽은 8살 어린 선수 아오키 신야와의 대결 비하인드를 생생하게 전하며 쫄깃함을 선사한다.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며 앞으로도 링 위에 오를 것을 약속한 추성훈의 불굴의 의지와 승부욕은 현장을 몰입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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