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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안성훈ㆍ박지현ㆍ나상도 결승 마스터 총점 톱3, 시청자 투표 미합산 결과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미스터트롯2' 결승(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2' 결승(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2' 실시간 시청자 투표 합산 전 마스터 점수에서 안성훈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 중간 순위 결과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는 준결승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결승에는 진욱, 박성온, 최수호, 진해성, 나상도, 박지현, 안성훈이 출전했다. 7명은 각자의 인생곡을 선곡해 최종 경연에 나섰다.

가장 먼저 진욱은 금잔디의 '서울 가 살자'를 선곡했고, 마스터 최고점 100점, 최저점 92점을 기록했다.

박성온은 주현미의 '인생유정'을 불렀다. 그는 최고점 100점, 최저점 90점을 기록했다.

기호 3번 최수호는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소화했다. 그는 진욱과 마찬가지로 최고점 100점, 최저점 92점을 받았다.

진해성은 데뷔 초 트로트 버스킹 당시 불렀던 이정옥의 '숨어 우는 바람 소리'를 선택했다. 그의 마스터 최고점은 100점, 최저점은 88점이었다.

나상도는 '미스터트롯' 시즌1 우승자 임영웅의 '보금자리'를 불러 최고점 100점, 최저점 94점을 받았다.

박지현의 선곡은 나훈아의 '잡초'였다. 그의 최고·최저 점수는 100점, 95점이었다.

마지막으로 안성훈이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로 '미스터트롯2'의 대미를 장식했다. 그는 마스터 최고점 100점, 최저점 97점을 받아 경연 당시 공개된 점수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침내 마스터 13인의 점수를 모두 합산한 순위가 공개됐다. 7위는 1223점의 진해성, 6위는 1261점의 박성온, 5위는 1266점의 진욱, 4위는 1270점의 최수호였다.

톱3는 안성훈(1288점), 최수호(1276점), 나상도(1273점)였다. 1위와 7위의 점수 차이는 65점이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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