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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알비더블유(RBW) 주가 상승…중국 공연 재개+마마무 美 월드투어 개최 '기대감'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마마무(사진제공=RBW)
▲마마무(사진제공=RBW)

알비더블유(361570, 이하 RBW)의 주가가 중국 공연 재개 가능성과 마마무의 첫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다.

RBW는 17일 오전 11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20%(420원) 오른 1만 3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 중국 문화여유국은 통지문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외국 상업 공연의 신청 접수와 허가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으로 한류 스타들의 중국 공연이 다시 시작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같은 날 RBW는 소속 그룹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월드투어 'MY CON'의 미주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마마무는 오는 5월 16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포트워스, 시카고, 글렌데일, 오클랜드, LA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서울에 이어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9개 지역에서 총 15회에 걸친 'MY CON' 아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마무의 힘을 증명한 바 있다.

중국 공연 재개 가능성과 더불어 RBW의 대표 IP인 마마무의 미주 투어 개최 소식이 맞물리면서 RBW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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