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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김연아 '신혼집' 요리 마늘볶음밥 레시피…집안 식기 총출동 '포레스텔라' 감동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참시' 포레스텔라 고우림(사진제공=MBC)
▲'전참시' 포레스텔라 고우림(사진제공=MBC)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김연아와 신혼집에서 가져온 식기와 김연아표 마늘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9회에서는 다채로움으로 가득한 포레스텔라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포레스텔라는 각자가 지닌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먼저 포레스텔라의 막내 고우림은 콘서트를 앞두고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헬스장으로 향한다. 고우림은 불가리안백부터 로잉머신, 페달로 등 고강도의 운동도 거뜬히 소화해내며 이목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회의를 위해 모인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의견을 주고받으며 진지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또한 멤버들은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내기 위해 무한 연습 지옥에 빠져드는가 하면, 한 소절 한 소절 세심하게 맞춰보며 화음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전참시' 포레스텔라(사진제공=MBC)
▲'전참시' 포레스텔라(사진제공=MBC)
하지만 “네 명만 모이면 여고스텔라 그 자체”라는 매니저의 증언을 증명해내듯 이내 시끌벅적한 상황이 펼쳐진다. 진지할 줄 알았던 포레스텔라의 의외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어 회의를 끝낸 멤버들은 직접 저녁을 해먹기로 하는데. 이때 고우림이 챙겨온 각종 신혼 식기류들이 깜짝 등장하는 것은 물론, 고우림만의 레스토랑 뺨치는 완벽한 요리 실력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포레스텔라의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공연장에 도착한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리허설 전, 각자의 방식대로 몸과 입을 풀고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그러던 중, 고우림과 조민규가 때아닌 댄스 배틀을 벌여 참견인들을 빵 터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믿고 보는 공연 강자이자, 고품격 라이브를 자랑하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콘서트 현장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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