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혜미리예채파' 2회(사진제공=ENA)

'혜미리예채파' 예나, 채원, 미연이 촬영지 강원도 숙소서 혜리 미담을 공개한다. 이는 OTT 넷플릭스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19일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 2회에서는 최예나의 합류와 함께 본격 완전체로의 여정을 시작한다.

이날 최예나는 혜리의 미담을 공개한다. 혜리는 "예나와 '놀토' 출연 이후 고깃집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라고 전한다. 최혜나는 "거기서 언니가 고기를 사줬다"며 자신의 테이블을 계산해 준 미담을 밝혀 훈훈함을 안긴다.

하지만 최예나가 밝힌 소고기 미담에는 숨겨진 반전이 있었다. 카메라가 돌기 전부터 최예나는 혜리에게 고기값 계산에 대한 감사 인사를 이미 전했던 것. 그러자 혜리는 "예나야, 카메라 있는 데서 얘기해야지"라고 장난을 쳤고, 이 같은 장면이 화면에 고스란히 잡혀 폭소를 안겼다.

2회부터 본격적으로 합류하는 최예나는 캐시를 벌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한다. 그 역시 제작진에게 속아 '힐링물'이라고 전해 듣고 왔기 때문.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함께하는 첫 단체 퀘스트에는 멤버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 기상천외한 아이템이 숨겨져 있는 것으로 드러나 관심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