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노홍철, KCM, 이국주가 제주도 해녀 4인방과 '난생처럼 우리끼리' 촬영지 베트남 나트랑으로 여행을 떠난다.
19일 방송되는 MBN '난생처음 우리끼리'에서는 낯선 곳으로 떠나 낯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자유 여정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난생처음 우리끼리'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낯선 이들과의 이색 여행
여행 예능 프로그램 속 '난생처음 우리끼리'가 화려하게 출사표를 던진다. 여행 예능 아래 새로울 것이 없을 것만 같지만, '난생처음 우리끼리'에서는 그 빈틈을 사정없이 공략하는 치명적인 매력들이 분포해있다. 기본적으로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과 함께 하는 여행의 짜릿한 묘미에서 이색적인 신선함이 마구 솟는다.
특히 낯선 사람이 그저 낯선 사람이 아닌, 특별한 사연과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이기에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 제주도 해녀 4인방과 노홍철-KCM-이국주는 '난생처음 우리끼리'의 첫 여행지인 베트남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밀도 높은 경험들을 했다. 이에 노홍철은 "해녀분들이 가르치려고 하시는 건 아닌데, 뭔가를 자꾸 배우고 느끼게 된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 노홍철-KCM-이국주, 저 세상 케미 폭발
'난생처음 우리끼리'를 이끌 연예인 3인방은 '텐션 끝판왕'들이다. 실제로 세 명은 여행 중 어디에 내놔도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독차지한 것은 물론, 자유를 만끽하던 중에도 '풀 파워' 텐션으로 흥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맹활약에 바람 잘 날 없고, 조용할 일 없는 여행이 완성돼 시청자들에게 '흥 여행'의 대리 설렘을 안길 전망이다.
◆ 신선한 볼거리X리얼 먹방 '환상 콜라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장소도 '난생처음 우리끼리'가 가면 다르다. 미처 알지 못했던 '환상 투어'의 모든 것이 담긴 것은 물론, 이를 즐기는 법까지 모조리 배울 수 있다.
시시각각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경험하면서 처음 해보는 낯설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설렘이 '난생처음 우리끼리'의 여행 속에 가득하다. 여기에 '신기한 여행자' 이국주의 리얼 먹방도 역대급 콜라보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