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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좌동 '걸어서 방송국 가좌'ㆍ용산 '남산 한 번 믿어봐'ㆍ고양 향동 '아치가 사방팔방', '구해줘 홈즈' 발레트롯 정민찬 위한 매물 등장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구해줘 홈즈' 정민찬 위한 매물 추천(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정민찬 위한 매물 추천(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에서 '걸어서 방송국 가좌', '남산 한 번 믿어봐', '아치가 사방팔방'을 전세 사기를 당한 '미스터트롯2' 발레 트롯 정민찬을 위해 추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195회에서는 '방송국세권' 매물을 찾는 1인 가구, 가수 정민찬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발레리노에서 트로트 가수가 된 그는 최근 전세 사기로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고 한다. 충격 속에 문제를 해결 중이라고 밝힌 의뢰인은 서울, 고양시의 안전한 집을 찾고 있다고 밝힌다.

'덕팀'의 양세찬과 박현빈은 먼저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걸어서 방송국 가좌' 아파트를 추천한다. 이곳은 방 3개에 상암동 '디지얼 미디어시티역'까지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올 리모델링을 마친 감각적인 아파트로 거실을 보던 박현빈은 의뢰인을 위해 무대에서 현기증을 이겨내는 방법을 공유했다.

두 번째 집은 용산구 용산동2가의 '남산 한 번 믿어봐'다. 도보 3분 거리에 해방촌 오거리가 있는 곳으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는 35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두 사람은 신축 매물로 화이트 톤의 내부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감탄했다.

거실 창문으로는 탁 트인 해방촌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대형 야외 베란다에서는 N타워 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또 세탁기와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진다.

마지막 매물은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의 '아치가 사방팔방'으로 최근 주택 잡지에 소개될 정도로 감각적인 매물이었다. 개방감 있는 높은 층고와 파스텔 컬러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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