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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경남 남해 스카이워크 의리 게임…경남 남해 유자빵 먹방→바다 카누 체험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1박 2일' 남해 스카이워크(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남해 스카이워크(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경남 남해 유자빵을 걸고 스카이워크에서 의리 게임을 하고, 이어 바다 카누 체험을 했다.

19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남 남해 청춘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에 들뜬 것도 잠시, 아찔한 스카이워크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멘붕에 빠졌다. 이곳에서 세 사람은 스카이워크에 매달려 초고난도 미션을 수행하는 의리게임을 펼쳤다.

'1박 2일' 공식 겁쟁이이자,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종민은 미션 시작도 전부터 "실패합니다"라고 운을 떼며 온몸 거부 반응으로 두려움에 떨었다. 반면 연정훈은 아무렇지 않은 듯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머뭇거리기 바쁘고 하늘 위를 걷는 듯 바닥이 뻥 뚫린 전망대에 한 걸음도 걷지 못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스카이워크 미션이 끝나고 멤버들은 최종 우승을 향한 마지막 미션 수행을 위해 바다로 집결했다. 3:3 각 팀별로 카누의 노를 저어 미션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미션 준비에 나섰다.

각 팀별로 차례대로 카누에 탑승하고, OB팀 문세윤은 탑승 제한 무게로 같은 팀 연정훈, 김종민과 한배에 탈 수 없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충격에 빠졌다.

YB팀은 딘딘을 주축으로 카누를 타던 중 예상치 못한 당혹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고 나인우와 유선호는 YB팀 최고령자 딘딘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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