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선미X비오(사진 = 빌리언뮤직 제공)
음악제작사 '빌리언 뮤직'은 20일 오전 공식 SNS 계정 등지에 오는 22일 오후 6시 발표되는 '불이 꺼지고'의 공식 앨범 커버와 함께 10여점의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공식 앨범 커버 및 작업 화보에는 두터운 팬덤을 소유한 '핫스타' 간의 진한 호흡이 두드러지면서 팬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선미X비오(사진 = 빌리언뮤직 제공)
중독성 강한 노래 '불이 꺼지고'는 80~90년대 감성을 표방하는 레트로 펑키 장르의 곡이다. 무대 위의 화려한 조명이 꺼지고 난 후 공허한 마음의 이야기를 다룬다. 일이 끝나고 난 후 겪게 되는 많은 이들의 공허한 마음이 이 노래로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업된 곡이다.

▲선미X비오(사진 = 빌리언뮤직 제공)
선미와 비오는 이례적인 협업에 남다른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선미는 "처음하는 작업이어서 어색할 줄 알았는데,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졌다"며 만족감을 표했고, 비오 역시 "너무 좋은 곡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저 또한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말했다.

▲선미(사진 = 빌리언뮤직 제공)

▲비오(사진 = 빌리언뮤직 제공)
'차트 이터'(Chart Eater)들이 뭉쳐 만든 '불이 꺼지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등 국내외 음악사이트에서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