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이석훈이 디지털 러닝 브랜드 모델로 나선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석훈이 교육 전문기업 대교의 디지털 AI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 새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는 친숙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강점으로 해당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대교 관계자는 "따뜻한 선생님, 멘토 같은 이석훈의 모델 발탁으로 디지털 학습지의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며 "향후 '대교 써밋'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일 이석훈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석훈은 앞으로 '대교 써밋' 오프라인 행사 등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4월 1일 첫 공개되는 대교의 대표 에듀테크 제품을 활용한 유튜브 웹드라마 '4교시에 갇혔다'에도 출연해 브랜드 모델로서 첫 행보를 시작한다.

한편 이석훈은 현재 M.net '보이즈 플래닛',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 채널S '다시 갈 지도', 유튜브 '썰플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FiL, SBS M '월간 더 스테이지'의 단독 MC로 발탁되는 등 대세 존재감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