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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주가 강세…中 한한령 해제 기대감+지수 첫 솔로 데뷔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지수 솔로 앨범 콘셉트 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지수 솔로 앨범 콘셉트 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엔터)의 주가가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블랙핑크 지수의 첫 솔로 데뷔 예고에 힘입어 상승했다.

YG엔터는 21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1%(1700원) 오른 5만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중국은 외국 상업 공연 신청 접수와 허가를 재개했다. 중국의 이러한 결정과 함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이 유입되며 블랙핑크, 트레저 등이 소속된 YG엔터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YG엔터는 오는 31일 블랙핑크 지수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는 예약 판매 시작 2주 만에 선주문량 95만 장을 돌파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날 YG엔터는 공식 블로그에 지수 솔로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은은한 붉은빛 배경에 수채화처럼 물든 지수의 비주얼이 이번 앨범 타이틀곡 '꽃(FLOWER)'을 연상하게 했다.

YG엔터 측은 "연이어 공개되는 티저 콘텐츠를 통해 지수의 다채로운 매력이 한꺼풀씩 베일을 벗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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