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편먹고 공치리' 시즌5(사진제공=SBS)
22일 첫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시즌5'에서는 국내를 넘어 베트남에서 치열한 골프 혈전의 막이 오른다.
모두가 주목하는 대망의 개막전에 출전할 선수로는 연예계 골프 고수 ‘모래판의 승부사’ 강호동과 지난 시즌 3위에 빛나는 양세찬의 ‘돼양’ 팀과,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와 ‘미스터리 골퍼’ 은지원의 ‘사부작’ 팀의 대결로 시작 전부터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기대를 모은다.

▲'편먹고 공치리' 시즌5(사진제공=SBS)
수많은 갤러리의 환호 속에서 시작된 대망의 개막전에서는 역대급 경기 대진에 전 출연진들이 갤러리로 참가해 이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이에 승부사 강호동은 첫 출전에 대한 중압감으로 유난히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경기 시작 전부터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강호동과 이대호의 티샷 대결을 앞두고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에 공치리 터줏대감 이경규는 새로 투입한 멤버들에게 "공포에서 벗어나려면 빨리 쳐야 한다"며 티샷에 대한 조언을 하기도 했다. ‘모래판의 승부사’ 강호동 VS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대결 승자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편먹고 공치리' 시즌5(사진제공=SBS)
한편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미스터리 골퍼 은지원의 골프 실력에 현장에 있는 모두가 놀랐다는데, 과연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그의 골프 실력은 어떨지 기대감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