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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NEW 주가, 3%대 강세…디즈니 드라마 제작 계약→'소울메이트' 순항ㆍ'슬램덩크' 식지않는 인기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소울메이트' 포스터(사진제공=NEW)
▲'소울메이트' 포스터(사진제공=NEW)

NEW(160550)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NEW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6%(190원) 오른 6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NEW는 전날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하는 제작 계열사 스튜디앤뉴에 157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해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납품할 드라마 1편에 해당한다.

이로써 NEW는 지난해 공개된 '너와 나의 경찰수업'과 올해 공개 예정인 '무빙'에 이어 드라마 3편을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

또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소울메이트'(공동제공/배급: NEW)는 관객과 언론의 호평에 힘입어 순항 중이며, NEW가 배급한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1일 기준, 누적 관객 417만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영화 국내 흥행 1위 기록을 매일 경신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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