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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친구들, 부산 해운대 복국 맛집ㆍ서면 매생이 연포탕&보쌈ㆍ요트투어에 대만족(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부산(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부산(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신사 4인방이 해운대에서 복국 한 상, 서면 매생이 연포탕과 보쌈, 요트투어 등 부산의 매력에 푹 빠진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친구들의 부산 맛집 기행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부산 여행 2일 차 아침을 맞이한 영국 친구들은 호스트 팀을 따라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향한다. 팀은 친구들에게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아침 식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인다. 식당에 도착한 친구들은 생각지도 못한 메뉴에 당황하는데, 바로 최고급 호텔 셰프 출신 로비에게도 생소한 복요리다.

이어 친구들 앞에 완벽한 복국 한 상이 차려진다. 가장 먼저 복국을 먹은 팀이 “캬아”라며 감탄사를 내뱉자 친구들도 팀을 따라 복국을 맛본다.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에 매료된 친구들도 연신 “캬아”를 외친다. 이후 복어 튀김, 복어 회무침 등 다양한 복요리가 등장하고, 친구들은 “내가 먹은 아침 중 가장 독특했다”라며 색다른 아침 식사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부산(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부산(사진제공=MBC에브리원)
또한 친구들은 해운대의 아름다운 모습에 놀라더니 이내 해운대 해변을 따라 산책하며 부산 바다의 매력에 흠뻑 취한다.

이후 호스트 팀은 친구들을 데리고 요트 선착장으로 향한다. 팀이 고향 친구들을 위해 부산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요트 투어를 계획한 것. 바다를 가로지르며 출발한 요트는 해운대를 시작으로 동백섬과 오륙도 등 부산 명소 곳곳을 보여준다.

팀과 영국 친구들은 요트 위에서 수평선을 바라보며 쳇바퀴처럼 일과 가정을 위해 달려온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해방감을 느낀다.

이후 먹거리 가득한 부산 서면으로 향한 친구들은 팀이 평소 즐겨 먹는다는 매생이 연포탕과 보쌈에 도전한다. 팀은 친구들에게 돼지고기에 새콤한 보쌈김치를 한입에 먹는 꿀팁을 전수하고, 친구들은 이를 따라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인다. 또한 친구들은 칼국수를 거쳐 죽으로 마무리되는 연포탕의 3단 변신을 극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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