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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둘째 임신한 승무원 아내 위해 만삭 체험…은우와 장보기 도전(슈돌)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가 임신한 승무원 아내를 위해 만삭 체험에 도전한다.

24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1회는 ‘우리가 함께하는 첫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준호는 임신 7개월 차의 만삭 체험에 나선다. 김준호는 만삭 조끼를 입은 채 은우와 스펙타클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김준호는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펜싱계 F4 훈남 아빠에서 꽃미모를 뽐내는 ‘준희’로 변신해 만삭 체험에 돌입한다. 승무원 아내의 손수 메이크업으로 변신을 한데 이어 임부복과 만삭 조끼를 착용한 것. 김준호는 예상 외로 아리따운 자신의 모습에 반해 거울 공주로 거듭난다. ‘준희’ 임산부로 변신한 김준호는 “입자마자 의자를 찾게 되네”라며 만삭 조끼 7kg의 무게에 무거워진 몸을 실감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사진제공=KBS 2TV)
본격적으로 은우와의 하루를 시작한 김준호는 “허리도 못 돌리겠어”라며 앉고 일어서는 일상적인 상황에도 몸을 가누기 힘든 고충을 털어놓는다. 그는 걸레질을 하면서도 세상 거친 숨소리와 느릿느릿해진 동작으로 땀을 뻘뻘 흘렸다.

이어 만삭 조끼를 입고 여장을 한 상태로 은우와 장보기에 나섰다고 해 아내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기 위한 김준호의 열정에 기대감이 모은다. 30세 현역 펜싱 국가대표도 배를 움켜잡지 않으면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쉽지 않은 김준호의 만삭 체험이 펼쳐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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