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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바이브 원곡 '미친거니' M/V 티저 공개…애절 보이스 '기대 UP'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포맨(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포맨(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보컬 그룹 포맨(4MEN)이 처절한 슬픔을 노래한다.

포맨은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Made in 4MEN(메이드 인 포맨)'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 '미친거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너지듯 주저앉아 오열하는 남자의 모습이 담겼다. 시간이 지날수록 격해지는 감정과 애처로운 눈물 연기가 보는 이들을 단숨에 동화시킨다.

여기에 포맨의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남겨진 남자의 마음을 더욱 절절히 표현하고 있다.

'Made in 4MEN'은 돌아올 수 없는 시간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사람들과 새로운 음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잊히지 않고 계속해서 불렸으면 하는 노래들이 포맨의 목소리로 되살아나는 프로젝트다.

앞서 앤(Ann One)의 '아프고 아픈 이름'을 재해석해 리스너들의 추억을 소환한 포맨은 바이브(VIBE)의 '미친거니'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ade in 4MEN' 두 번째 음원 '미친거니'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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