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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新 멤버 니엔 '하우스 라이프' 시작…김나경ㆍ공유빈과 절친 케미 예고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트리플에스 S13 니엔(사진=모드하우스 제공)
▲트리플에스 S13 니엔(사진=모드하우스 제공)
트리플에스(tripleS)의 S13 니엔의 특별한 두근거림이 팬들을 찾았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4일 오후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 'Signal'을 공개하고 팬들을 만났다. 특히 이날 시그널에는 '여의도 하우스(HAUS)'에 합류하게 된 새로운 멤버 S13 니엔의 모습이 담겨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니엔을 맞이하기 위해 윤서연과 정혜린, 카에데, 서다현 등 '성수 하우스' 멤버들도 '여의도 하우스'를 찾았다. 새로운 멤버의 합류 소식에 벌써부터 두근거리는 마음을 내비치고 있던 기존 멤버들. 앞서 미리 도착해 이들의 대화를 엿듣고 있던 니엔은 멤버들 앞에 깜짝 등장하는 몰래 카메라로 웃음을 안겼다.

트리플에스와 첫인사를 나눈 니엔은 "다들 정말 예뻐서 사랑에 빠졌다"며 '심쿵 고백'을 전했고, 이에 기존 멤버들 역시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새로운 S 니엔의 합류를 환영했다.

이제 '하우스'를 선택할 차례. 니엔의 앞에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김나경과 공유빈, 그리고 김유연과 코토네의 '하우스' 중 한 곳에 입주해야 했던 것.

고민 끝에 니엔이 선택한 하우스 메이트는 바로 김나경과 공유빈이었다.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등장한 니엔의 모습에 김나경과 공유빈은 큰 목소리로 환호를 하며 하우스 메이트의 등장을 반겼다.

니엔과 함께 새로운 '하우스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김나경과 공유빈은 "정말 신기하다"면서 "앞으로 저희 셋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는 귀여운 당부도 잊지 않았다.

트리플에스의 S13 니엔은 대만 출신 아버지와 베트남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멤버다. 중국어와 베트남어는 물론 한국어까지 구사하며 트리플에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첫 앨범 'ASSEMBLE'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트리플에스의 첫 자연발생 디멘션이자 10인조라는 다인원으로 팬들을 만났단 점에서 특히 의미가 깊었다.

트리플에스의 상승세는 거침이 없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이 100만 구독자를 넘어섰으며, 타이틀곡 'Rising'은 발매 직후 애플뮤직 한국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아울러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에 오르고, 뮤직비디오 역시 15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연일 호성적을 거뒀다.

새로운 S13 니엔을 비롯해 트리플에스의 특별한 모습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 'Sign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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