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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신봉선·한해, 베트남 달랏 뚝배기 쌀국수ㆍ야시장ㆍ다딴라 폭포 만끽 '오감 만족'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배틀트립2' 신봉선·한해(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2' 신봉선·한해(사진제공=KBS 2TV)
신봉선과 한해가 베트남 달랏에서 뚝배기 쌀국수, 다딴라 폭포, 야시장 등을 방문해 오감이 즐거운 여행을 선보인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과 가수 한해의 베트남 달랏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여행 둘째 날 두 사람은 첫 메뉴로 베트남 대표 음식인 쌀국수를 선택한다. 기존의 쌀국수와는 다른 뚝배기 쌀국수로, 뜨겁게 달궈진 뚝배기에 펄펄 끓는 육수, 고기, 채소, 쌀국수를 넣어먹는 색다른 먹방이 오감을 자극한다.

이어 베트남 3대 폭포인 다딴라 폭포를 소개한다. 루지, 짚라인, 캐녀닝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즐비한 가운데 두 사람은 알파인 코스터를 타고 폭포로 이동한다. 이때 겁 많은 신봉선과 스스로를 베스트 드라이버라고 자부한 한해의 케미가 폭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동남아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인 야시장으로 향한다. 앞서 김용명과 김해준이 선보인 라오스 몽족 야시장에 대적할 달랏 야시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꼬치구이와 베트남식 피자를 구입한 두 사람은 야시장을 벗어나 호숫가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여심을 자극한다. 특히 여행지 곳곳에서 떠올린 신봉선의 가사가 한해의 멋진 랩으로 탄생되며 꿀 같은 달랏 여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먹방과 액티비티가 있는 달랏 여행은 25일 밤 10시 45분 KBS 2TV '배틀트립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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