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전국노래자랑', 경상남도 양산 편…초대가수 김의영ㆍ배진아ㆍ하태웅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전국노래자랑' 양산(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 양산(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 경상남도 양산 편에 김용임, 김의영, 하태웅, 배진아, 진성이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15회는 '경상남도 양산 편'으로 총 16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박빙의 노래경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김용임, 김의영, 하태웅, 배진아, 진성이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라 경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양산시 편'은 넘치는 끼와 열정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활약한다. '돼지토끼'에 맞춰 깜찍한 벨리댄스를 선보인 8세, 10세 소녀들부터 'That That'으로 대를 잇는 흥을 폭발시킨 3부자, '청춘의 꿈'을 진정성 있게 소화한 69세 어르신까지 열정 만수르 참가자들의 활력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8세부터 69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모인 만큼, 각양각색의 개성을 담은 무대들이 주말 오후 안방극장에 강렬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34년간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송해가 진행을 맡았다.

김신영은 지난해 8월 29일 이호섭, 임수민 후임 MC로 낙점돼 매주 전국의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