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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2', 럭비ㆍ태권도ㆍ족구ㆍ파이터ㆍ태권도 '선수 찾기 오디션 시즌3' 2R 시작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뭉찬' 오디션 시즌3(사진제공=JTBC)
▲'뭉찬' 오디션 시즌3(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뭉찬) 시즌2' 오디션 시즌3에 지원한 럭비, 태권도, 족구, 파이터, 태권도 선수들의 2차 관문이 시작된다.

2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찾아가는 오디션의 2차 관문이 시작된다. 1차 오디션에서 생각보다 많은 17명이 합격하며 생존 위기에 놓인 '어쩌다벤져스' 기존 멤버들을 긴장하게 한다.

안정환 감독은 변함없이 적자생존 방침을 고수한다. 럭비 팀 장정민, 한건규, 김광민, 유희범, 이준이, 족구 팀 박용운, 김아름, 신진이, 유리안, 이웅걸, 볼링 팀 오병준, 파이터 팀 박준용, 고석현, 최승국, 태권도 팀 김용식, 김지훈, 이승구까지 1차 오디션 합격자들이 위풍당당하게 등장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키퍼즈' 이형택과 김동현을 고용불안에 떨게 만든 키퍼 지원자 한건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동현은 원조 '규규라인' 임남규, 류은규에 한건규를 추가한 새로운 ‘규규규라인’의 탄생을 상상한다.

안정환 감독이 찾는 타깃형 스트라이커 김용식과 이웅걸의 경쟁 구도가 흥미를 배가시킨다. 이동국 수석 코치와 닮은 발리슛으로 '리틀 라이온킹'을 노리는 김용식과 타깃형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위해 2주 만에 7kg을 감량하며 의지를 드러낸 이웅걸 중 2차 오디션에서 안정환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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