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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미우새)' 이상민 소개팅녀 '김유리'와 레스토랑서 만남…'나이 38세' 스페셜MC 주우재도 시선집중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상민 소개팅(사진제공=SBS)
▲이상민 소개팅(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이상민이 나이 39세, 직업 회사원 소개팅녀 김유리와 깜짝 소개팅을 레스토랑에서 시작하는 가운데, 스페셜 MC 주우재가 이상민을 응원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주우재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그는 '반 자취'를 하고 있다면서 "부모님과 합가했지만 작업실을 따로 얻어 양쪽을 오가며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작업실을 얻은 이유에 대해 서장훈은 "여자친구 왔을 때만 거기에서 지내느냐"라고 놀렸고, 신동엽은 "그래서 작업실"이라고 짓궂은 장난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선 올해 17년간의 빚 청산을 앞둔 이상민의 리얼한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이상민을 위해 김준호가 특별한 소개팅 자리를 주선한 것. 김준호는 소개팅 치트키부터 룰라 얘기와 허세 금지라며 맞춤형 잔소리까지 쏟아냈다.

기다리던 상민의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역대급 반응이 터져 나왔다. 준호 앞에서는 연애에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상민은 시작부터 상대의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며 어딘가 고장 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여태 보지 못한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소개팅을 이어가던 상민이 대화 도중 상대방에게 절대 해선 안 될 말실수를 뱉어냈고,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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