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불타는 트롯맨' 측 "'하차' 황영웅 문자 투표 수익금 전액 기부"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사진='불타는 트롯맨' 공식 인스타그램)
▲MBN '불타는 트롯맨'(사진='불타는 트롯맨' 공식 인스타그램)

'불타는 트롯맨'이 결승 최종 순위 발표를 앞두고 하차한 황영웅의 문자투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MBN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28일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서 실시한 대국민 문자 투표 금액은 최종 정산을 마치지 않은 상태"라며 "경연에서 자진 하차한 황영웅의 유효 문자 투표 금액은 절차에 따라 전액 기부할 예정이며, 해당 과정 역시 투명하게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프로그램 섭외 과정에서 특정 인물을 내정하거나, 순위를 보장한 사실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투명하고 정의로운 경연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음을 자신한다"라며 "검증되지 않은 의혹 및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할 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