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퇴근후한끼'(사진제공=JTBC)
30일 첫 방송되는 JTBC ‘퇴근 후 한 끼’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숨은 퇴근길 맛집이 공개된다.
이 중 꼰대 역할로 완벽 변신한 김구라 부장이 실적 달성을 위해 발표한 특단의 대책을 따라 정준하 대리는 오사카로 나서고, 남은 한국 지부 3인은 서울 도심으로 떠나게 된다.
▲'퇴근후한끼'(사진제공=JTBC)
또한, 마츠다 부장은 같은 테이블에 둘러앉은 직장인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일본의 행정사를 만나자 자신도 행정사 공부를 한 적 있다며 “면허나 자격증에 관심이 많아 중독된 적 있다”라고 최초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국지부의 김구라, 한혜진, 샘 해밍턴은 서울의 대표 오피스 상권이자 퇴근한 직장인들의 발길을 붙잡는 ‘먹거리 성지’ 마포구로 떠난다. ‘아는 맛이 더 무섭다’라는 말처럼, 한국지부 멤버들은 이곳의 수많은 맛집 중에서도 친숙한 음식들로 군침을 삼키게 할 ‘찐 맛집’들을 소개한다.
▲'퇴근후한끼'(사진제공=JTBC)
한편, 기성용과 결혼 11년 차인 한혜진은 우연히 만난 워킹맘의 “자부(자유 부인) 타임이다”라는 말에 격한 공감을 표하며 진심 어린 위로를 나눴다. 이처럼 마포의 ‘찐 맛집’에서 펼쳐지는 직장인들과의 현실 공감 토크가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위안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