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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조승우, 조카 향한 무한 사랑 '달달 미소'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신성한, 이혼’(사진제공=SLL)
▲‘신성한, 이혼’(사진제공=SLL)
조승우가 다정다감한 삼촌 모드로 보는 이들의 광대 미소를 부르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신성한(조승우 분)이 ‘조카 사랑꾼’다운 달달한 면모를 뽐낸다.

극 중 신성한은 죽은 여동생의 자식인 조카 기영(김준의 분)이와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중이다. 기영이가 오는 날이면 자체 조기 퇴근해 놀 거리, 먹을거리 등을 잔뜩 준비한다. 조카를 맞이하는 준비과정마저 그에게는 콧노래가 나올 정도로 행복한 일인 것.

▲‘신성한, 이혼’(사진제공=SLL)
▲‘신성한, 이혼’(사진제공=SLL)
소중한 조카 기영이 생각만 해도 입이 귀에 걸리는 신성한은 조카와 같이 있을 때면 장난꾸러기 같은 성향도 한층 높아진다. 기영이의 또래 친구처럼 대화하고 함께 게임을 즐기는 등 그의 남다른 조카 사랑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신성한의 ‘다정 보스’ 같은 삼촌 모드는 공개된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카와 사이좋게 게임기를 손에 쥔 모습에선 어린이로 돌아간 듯한 인간미와 순수함이 엿보인다. 기영이의 얼굴에도 함박미소가 끊이질 않고 있어 아이에게 삼촌이 얼마나 편하고 친근한 존재인지 짐작게 한다. 소파에 앉아 쉬는 모습조차도 두 사람에게선 같은 분위기가 풍기고 있다.

▲‘신성한, 이혼’(사진제공=SLL)
▲‘신성한, 이혼’(사진제공=SLL)
이런 신성한의 면모는 배우 조승우(신성한 역)의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완성되고 있다. 매 장면 진심을 기울이는 조승우만의 진정성 담긴 연기가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와닿게 한다. 특히 기영이 앞에서만 허락되는 무장해제된 모습은 여성 시청자들의 설렘을 물씬 자극, 그야말로 ‘치임 포인트’가 되어 자꾸 보고 싶게 만든다

▲‘신성한, 이혼’(사진제공=SLL)
▲‘신성한, 이혼’(사진제공=SLL)
이에 매주 힐링을 안겨주는 휴먼 스토리는 물론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서는 조승우의 색다른 발견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 중인 ‘신성한, 이혼’ 속 조승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내일(4월 1일) 밤 10시 30분에 9회가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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