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용식(왼쪽부터), 박소영, 김학래(사진제공=KBS)
나이 37세 개그맨 박소영이 대선배 이용식, 김학래와 '진품명품' 감정 대결에 나선다.
2일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개그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용식과 김학래, 유쾌한 에너지의 개그우먼 박소영이 출연한다.
오랜 세월 '진품명품'과 함께한 이용식과 김학래는 높은 식견으로 뛰어난 감정 실력을 선보였다. 지켜보던 감정위원들도 두 사람의 추리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대선배와 함께한 박소영도 엉뚱한 상상력과 예리한 추리력으로 승부했다. 용호상박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세 사람 중 장구의 주인공은 누가 됐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청화백자 패랭이문 병, 자개함, 화조도 10폭 병풍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