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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전라남도 광양시 편…초대가수 문희옥ㆍ김혜연ㆍ풍금ㆍ조항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이 전라남도 광양에서 노래 경연을 펼친다.

2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16회는 '전라남도 광양시 편'으로 총 15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신명나는 노래 경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문희옥을 비롯해 김국환, 김혜연, 풍금, 조항조가 초대가수로 함께 하며 경연의 흥을 돋굴 예정이다.

'전라남도 광양시 편'은 넘치는 끼를 여과없이 폭발시킨 광양시 시민들의 무대들로 채워진다. 특히 9세, 11세, 13세 초등학생부터 15세 중학생, 42세 늦깍이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 무대들이 펼쳐지며 주말 오후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최연소 블랙핑크를 꿈꾸는 9세 초등학생의 '불장난'에서 13세 초등학생의 구슬픈 '밀양아리랑', 42세 대학생의 '노란 셔츠의 사나이'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54세의 초등학교 교감선생님과 66세의 실버 노래 강사까지 함께 하며 더욱 연령을 초월한 흥겨운 경연이 담길 예정이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34년간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송해가 진행을 맡았다.

김신영은 지난해 8월 29일 이호섭, 임수민 후임 MC로 낙점돼 매주 전국의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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