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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출연진, 광양 구봉산 전망대 집합…PD "먼저 올라가면 밥도둑 제거 기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1박 2일' 시즌4 광양(사진제공=KBS)
▲'1박 2일' 시즌4 광양(사진제공=KBS)

'1박2일 시즌4' 출연진이 광양 구봉산 전망대에서 PD가 제시한 '밥도둑 찾기' 마지막 미션을 수행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의 '밥도둑을 찾아라'에서는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 되는 여섯 남자의 치열한 혈투가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밥도둑을 찾아라' 마지막 미션 수행을 위해 광양 구봉산 전망대로 향한다. 전망대를 가장 먼저 올라간 사람이 밥도둑을 제거할 기회를 얻게 된다는 제작진의 말을 듣게 되고, 서로를 향한 강한 의심과 눈치 싸움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생각보다 많은 계단 수에 머뭇거린 것도 잠시 문세윤이 계단에 제일 먼저 오르려고 하자, 연정훈은 이를 막아선다. 문세윤은 그에게 "내가 마지막 테스트 해본거야"라고 말하는 등 알 수 없는 이들의 미션 행방이 폭소를 자아낸다.

전망대 계단에 오르기 10초 전, 결국 김종민과 문세윤, 나인우를 비롯한 멤버들은 서로를 계단에 오르지 못하게 하려고 서로 잡아당기는 등 몸싸움을 벌인다. 이로 인해 현장 분위기는 더욱 과열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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