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루네이트 로고(사진제공=판타지오)

판타지오(032800)의 주가가 8년 만의 새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의 론칭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판타지오는 4일 오전 9시 5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2%(9원) 오른 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판타지오는 지난 1~2일 새 보이그룹 루네이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공개하고, 로고 모션 영상과 아이덴티티 필름을 공개했다.

루네이트는 차은우가 소속된 그룹 아스트로 이후 7년 만에 판타지오에서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히는 달빛을 품은 8명의 소년'이라는 의미를 지닌 팀이다.

판타지오에 따르면, 루네이트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완성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눈에 띄는 무대로 대중들에 긍정 에너지를 전할 계획이다.

판타지오는 이날 첫 번째 멤버 이안을 시작으로, 8명의 멤버들을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