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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나잇 아웃' 은하·엄지, 화려한 퍼포먼스→공감 입담 '대활약'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비비지 은하·엄지(사진 = Mnet '걸스 나잇 아웃' 방송 캡처)
▲비비지 은하·엄지(사진 = Mnet '걸스 나잇 아웃' 방송 캡처)
그룹 비비지(VIVIZ) 은하, 엄지가 '리액션 요정'으로 거듭났다.

비비지 은하, 엄지는 지난 3일 방송된 Mnet '걸스 나잇 아웃'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걸스 나잇 아웃'은 스타들이 직접 차트 순위를 정하는 스타 메이드 차트 토크쇼다. Mnet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투표를 진행해 차트 순위를 매기고, 이에 관해 MC군단과 게스트가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은하, 엄지는 비비지의 최근 활동곡인 'PULL UP (풀 업)' 퍼포먼스와 함께 등장했다. 화려한 블랙 앤 화이트 파티복을 입은 은하, 엄지의 남다른 비주얼이 초반부터 시선을 모았다.

최근 해외 팬미팅 투어 중인 비비지는 "활동 끝난 지 2주 정도 됐는데 조금 쉬다가 해외 팬분들을 뵈러 다니고 있다. 오늘은 블링블링하게 입고 오려했다"며 근황을 소개했다.

이후 은하, 엄지는 '제일 쓸모없는 고가 소비' 순위를 살펴봤다. 이들은 고가 아이템들을 접하며 놀라워했고, 다양한 리액션과 입담으로 공감대를 높였다. 특히 엄지는 계속되는 고가 소비에 현실감 없는 가격 책정을 하기 시작했고, MC들에게 "큰 손 언니", "손이 크다"라는 소리를 들었다.

마지막으로 엄지는 관심 갔던 아이템으로 H사 기름종이를 선택하며 "오늘 봤던 것 중에 뭔가 하나라도 실물로 영접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송 말미 닭 울음소리로 촬영 종료 알림이 전해지자 은하는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이라며 깜찍한 퇴장을 했다.

한편, 비비지는 지난 1월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 (VarioUS)'를 발매하며 새해부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각종 국내외 스케줄을 소화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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