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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넥트, ‘라커스’ 팬덤 서비스 종합 플랫폼 개편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LAKUS(라커스)(사진제공=라이브커넥트)
▲LAKUS(라커스)(사진제공=라이브커넥트)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가 자사의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LAKUS)’를 팬덤 서비스 종합 플랫폼으로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

‘라커스’는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통하여 아티스트 별 채널기능을 신설하고 온라인 공연, 1:1영상 팬미팅, 맞춤형 셀럽 영상 제공서비스, 굿즈 판매, 팬톡 기능 등 아티스트-팬이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커넥트만의 다양한 팬덤 서비스 기능을 편리하게 모아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아티스트는 조립키트를 사용하는 것처럼 라커스의 기능에서 원하는 서비스만 전체,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의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며 팬덤 서비스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기업 역량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또한 라이브커넥트의 전문 분야인 온라인 콘서트 솔루션에 ‘라이브 공연 중 팬들의 실시간 설문 및 투표 참여 기능’, ‘채팅 이모지 사용 기능’, ‘팬들이 아티스트에게 남길 수 있는 팬톡 기능’을 추가하여 온라인으로 공연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라이브커넥트 관계자는 “기존의 온라인 콘서트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공연의 대안 모델로서 기능적 측면에 국한되었다면, 최근의 경향은 공연을 전후로 다양한 소규모 이벤트 개최, 굿즈 판매 등 팬덤 문화의 이해와 함께 다양한 관련 서비스 및 상품을 동시 제공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라이브커넥트는 안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공연 시장에서 주요 사업자의 위치를 확보하였고 계속해서 경쟁력 있는 자사의 팬덤 솔루션과 서비스를 연계하여 아티스트-팬이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라커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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