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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4월에도 해외주식 투자지원금 지원 이벤트 진행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삼성증권 이벤트(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 이벤트(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이 4월에도 해외주식 투자지원금 'Show me the 최대 백불' 이벤트를 이어간다.

삼성증권은 4일 "신규 고객 또는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4월에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 또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하고,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추가로 최대 80달러에 달하는 거래 축하지원금을 단계별로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즉시 신청 계좌로 입금된다. 입금된 20달러는 입금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후 거래 축하지원금은 2023년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시 최대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단계별 기준을 충족해 받은 거래 축하지원금은 2023년 6월 26일까지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매수하지 않은 축하지원금은 2023년 6월 27일에 자동 출금 처리 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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