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아이브 안유진(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는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안유진, 가을, 레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각각의 멤버들은 무채색의 착장과 주얼리로 시크하고도 절제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아이브 안유진(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을은 ‘가을 선배’의 상징과도 같은 흑단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시에 한 손으로 이마를 짚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제스처가 분위기를 압도한다. 옆모습을 부각한 두 번째 사진에서는 볼드한 주얼리를 착용해 가녀리고 긴 목선을 더욱 세련되게 연출했다.
▲아이브 가을(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 밖에도 세 사람은 빛과 그림자 효과를 고조시켜 각각의 멤버와 스타일링에 포커스를 집중시키며 이목을 끌었다. 동시에 아이브가 이번 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우아함을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아이브 가을(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데뷔 이래 첫 단독 작사에 참여함은 물론 예능 활동으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유진이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가을과 레이 역시 선공개곡 '키치(Kitsch)'를 포함해 총 4곡의 수록곡 랩 메이킹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브 레이(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 레이(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