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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주가 5% 상승…샤이니 태민·NCT 도재정 활동 카운트다운 '기대감'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NCT 도재정(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도재정(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 이하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5% 이상 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30%(5100원) 오른 10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장철혁 대표이사, 김지원·최정민 이사를 선출한 SM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SM 3.0'의 실현을 준비 중이다.

최근 소집해제한 샤이니 태민은 오는 22~2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총 4회에 걸쳐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의 팬미팅은 2019년 12월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펼쳐진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NCT 도영, 재현, 정우가 뭉친 NCT 도재정은 오는 17일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D&E, 소녀시대-태티서, 소녀시대-Oh!GG, 엑소-첸백시, 세훈&찬열, 레드벨벳-아이린&슬기 등 유닛 활동의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한 엔터테인먼트사다. 유닛마다 차별화된 색깔과 멤버 개인의 매력을 어필하며 유닛 성공 신화를 이어온 SM의 새로운 유닛이라는 점에서 NCT 도재정을 향한 대중의 기대감이 크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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