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보이즈플래닛'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보이즈 플래닛' 3차 미션에서 장하오, 제이, 리키 등으로 구성된 '오버 미' 팀이 우승했다. 3차 순위 투표 순위 발표는 7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6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 10회에선 3차 경연 '아티스트 배틀'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오버 미(Over Me)' 팀이 팀 점수 621표를 받아 5개 팀 중 최종 1위가 됐고, '오버 미' 공연을 펼친 장하오, 제이, 리키, 이정현, 천관루이는 각각 베네핏 20만점을 획득하게 됐다. 멤버 중 가장 많은 표 852표를 받은 장하오는 추가 20만점을 더 받게 됐다.

스페셜 베네핏도 공개됐다. 1위를 한 '오버 미' 멤버 5인은 단독 팬미팅과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엠카)'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3차 생존자 발표식은 오는 7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통해 생중계되며, 연습생들의 생존과 탈락을 가를 3차 글로벌 투표는 이날 오전 10시 마감된다.

3차 생존자 발표식에서는 28명의 연습생 중 18명만 살아남고, 10명은 탈락하게 된다. 18명의 연습생들은 오는 20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종 경연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