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라이브러리컴퍼니, 라이블리와 MOU 체결…라이브 콘텐츠 경쟁력 강화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라이브러리, 라이블리와 MOU 체결(사진제공=라이브러리컴퍼니)
▲라이브러리, 라이블리와 MOU 체결(사진제공=라이브러리컴퍼니)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라이블리와 손잡고 고객들에게 양질의 라이브 콘텐츠를 제공한다.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이하 라이브러리)는 7일 "지난달 31일 음악 콘텐츠 플랫폼 라이블리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라이브러리의 탁월한 오프라인 라이브 콘텐츠 제작 역량과 라이블리의 검증된 온라인 스트리밍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넓은 층의 고객에게 양질의 라이브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특유의 현장성과 활력을 가진 공연, 콘서트의 접근성을 높여 스크린 너머의 고객들에게도 하이퀄리티의 음악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협력 분야는 ▲온&오프라인 공연, 콘서트 진행 ▲라이브러리 소속 아티스트의 온라인 팬미팅, 공연 제작 등이다.

이 외에도 양사는 오프라인 공연에서 확장된 종합 음악 콘텐츠 생산 주력에 뜻을 모았다.

라이블리는 금번 라이브러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웰메이드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함으로써, 온라인 음악 콘텐츠의 품질 향상 및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실시간 캐릭터 소통 공연으로 업계 내 입지를 다져온 라이블리는 최근 공연, 팬미팅, 라이브 클립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며 다각화된 오리지널 콘텐츠 생산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업계 최초로 클래식 영화음악 콘서트를 기획하였으며 인터파크 클래식·오페라 부문 2021년, 2022년 상반기 판매 점유율 1위, 국내 클래식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뿐만 아니라 2023년 5월 개막을 앞둔 창작 뮤지컬 '빠리빵집'을 시작으로 국내 연극, 뮤지컬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브로드웨이 뮤지컬 '뜨거운 것이 좋아'와 '앤줄리엣'의 공동제작 및 투자를 통해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으로써 자리매김했다.

김범준 라이블리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높은 퀄리티의 공연, 콘서트 등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양질의 음악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