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팀 20시 결승 진출(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피크타임' 결승 진출 톱6는 팀 11시, 7시, 8시, 24시, 13시, 20시였다. NTX(2시), 고스트나인(14시), BLK(15시)는 탈락했다.

12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 10회에서는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톱6를 뽑는 2차 합탈식이 진행됐다.

3차 미션 베네핏과 시청자 투표, 개인 투표 결과를 모두 합산한 결과 1위는 팀 11시였다. 팀 11시의 혜성은 90만 표 이상 받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말 우승까지 가고 싶다. 꼭 우승하고 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2위는 팀 7시, 3위는 팀 8시, 4위는 팀 24시, 5위는 팀 13시였다.

마지막으로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6위는 팀 20시였다. 팀 20시의 빛새온은 "과분한 자리에 설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톱6 된 게 정말 부끄럽지 않게, 다른 분들의 노력이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탈락한 팀은 팀 2시, 팀 14시, 팀 15시였다. 이들은 그룹의 이름 NTX, 고스트나인, BLK를 공개했다.

한편, 팀 23시(대국남아)는 멤버 가람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멤버 전원이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