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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캐스팅' 플러그샵, 서울 가로수길 15일 오픈…소상공인 창업 '잇템'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셀프 오디션 부스 지니캐스팅(사진제공=지니이엔엠)
▲셀프 오디션 부스 지니캐스팅(사진제공=지니이엔엠)

서울 가로수길에 셀프 오디션 부스 '지니캐스팅'이 뜬다.

지니ENM은 13일 "오는 15일 세계 최초 프라이빗 오디션 디바이스 지니캐스팅이 가로수길에 플러그샵을 오픈한다"라고 밝혔다.

지니캐스팅은 지니ENM이 독자 개발한 셀프 오디션 기기로, 터치 스크린으로 스마트폰처럼 작동이 편리하다. 스마트폰으로는 구현 불가한 고퀄리티 동영상 콘텐츠를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으며, 나만의 방송을 만들 수 있는 조명과 음향 장치가 완비돼 있다. 셀프 영상 촬영을 위한 PC, 카메라, 스피커, 앰프, LED 조명, 마이크 등 모든 솔루션을 일체형으로 완비했다.

또 지난 11월 출시된 세컨드 에디션은 기존 셀프 촬영의 기반에서 '포토 프린터' 기능을 추가해 여느 포토부스와 같은 '인생삿 출력'이 가능하다.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셀프 촬영스튜디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셈이다.

지니캐스팅은 소상공인들이 주목하는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니ENM 관계자는 "컴팩트한 사이즈, 합리적인 가격, MZ세대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포인트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소상공인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이라며 "일본, 미얀마, 필리핀 등에서 수출계약을 마치며 글로벌 확장도 예정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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