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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윤두준·이기광, '구해줘! 홈즈' 매니저 신혼집 위해 열정 폭발 '훈훈 의리'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기광(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하이라이트 윤두준·이기광(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과 이기광이 '구해줘! 홈즈'에서 승리를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윤두준, 이기광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7년째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 실장님을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윤두준과 이기광은 리모델링된 세트장에서 첫 인사를 전했다. 방송일 기준 다음날 솔로 컴백하는 이기광은 "매일 체지방 체중계로 공복 몸무게를 재고 있다. 지금 체지방률은 4%"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매물 찾기에서 윤두준과 이기광은 2전 전승 전적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윤두준은 일산 토박이 출신이라 일산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1호 매물 '테라스가 기광 막혀', 2호 매물 '슬세권이 하이라이트', 3호 매물 '두준두준 발코니'를 돌아보며 꼼꼼하게 장, 단점을 체크했다. 친형의 집을 구해주는 것처럼 훈훈한 의리가 눈길을 끌었다.

각 집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윤두준과 이기광의 능청스러운 예능 센스도 돋보였다. 이기광은 같이 매물을 둘러본 개그맨 박영진의 모든 예능적 시도를 받아주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윤두준은 시그니처 포즈를 재연하거나 즉석 신혼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모든 점검을 마치고 윤두준과 이기광이 최종 선택한 매물은 '슬세권이 하이라이트' 집이었고, 의뢰인 매니저 또한 해당 집을 선택했다. 이로써 하이라이트의 '무패 행진'도 이어지게 됐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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