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스콘·카눌레 달인(사진제공=SBS)
서울 중구에서 맛집 빵집을 운영 중인 스콘·카눌레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난다.
1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미국 유명 로펌 변호사에서 빵집 주인이 된 달인을 찾아 서울 골목에 있는 한 작은 빵집으로 향한다.
달인의 빵집 대표 메뉴는 스콘과 카눌레다. 마치 파이처럼 결이 살아있는 들어간 스콘은 고소한 맛에 촉촉한 맛까지 더해져 인기다. 특유의 달달한 계피 향으로 일명 '약과 카눌레'라고 불리는 이 집의 카눌레는 명절에 품절 대란이 일어날 정도다.
이 두 가지 음식을 사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는 서울 중구의 빵집, 잘 나가던 변호사 생활을 그만두고 빵에 인생을 올인하게 된 달인의 이야기를 '생활의 달인'에서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