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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배너(팀 11시), 최종 우승 1위→투표 결과 상금 3억 주인공…2위 마스크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피크타임' 배너(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피크타임' 배너(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그룹 배너(VANNER)가 '피크타임' 최종 우승 1위가 돼 상금을 차지하게 됐다. 2위는 마스크(MASC)가 올랐다.

19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 최종회에서는 톱6의 파이널 라운드가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결승에는 팀 11시ㆍ7시ㆍ8시ㆍ24시ㆍ13시ㆍ20시가 출전해 '피크타임'에서 준비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본 무대에 앞서 각 팀의 명명식이 진행됐다. 팀 11시의 이름은 배너(VANNER), 팀 7시는 마스크(MASC), 팀 8시는 다크비, 팀 13시는 BAE173, 팀 20시는 몬트였다. 1인 팀 연합이었던 팀 24시는 BAP, 前 탑독, BIG, 아르곤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피크타임' 마스크(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피크타임' 마스크(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우승 팀은 글로벌 팬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투표 결과 1위는 배너였다. 1위 배너는 상금 3억원을 받게 되며, 글로벌 쇼케이스의 기회를 얻었다.

2위는 마스크(MASC), 3위는 팀 24시(문종업 • 김병주 • 희도 • GON), 4위는 다크비, 5위는 BAE173, 6위는 몬트였다.

1위를 한 배너는 "드디어 자식된 도리를 하는 것 같아 영광이다"라며 "지난 몇 년 간 기다려준 부모님들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저희를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2위 마스크는 "'피크타임' 나오면서 한번도 기적 같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라며 '피크타임' 제작진과 출연자,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피크타임'은 끝났지만 마스크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피크타임' 때처럼 우리에게 용기를 달라"라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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