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웨이브투어스(사진 = WAVY 제공)
웨이브투어스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0.1 flaws and all.'을 발매했다.
'0.1 flaws and all.'은 결함과 그 외의 모든 것이란 주제를 담고 있는 앨범으로, 밝고 팝한 사운드의 'A side'와 어두운 무드를 이끄는 재즈 사운드의 'B side'가 공존한다. 웨이브투어스는 대비되는 두 음악 스타일을 앨범에 함께 담아내며 팀 컬러를 더욱 다채롭게 펼쳐 보이고 있다.
▲웨이브투어스(사진 = WAVY 제공)
'B side'의 타이틀곡 'home sick' 또한 얼터네이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웨이브투어스의 감미롭고 서정적인 무드를 이어가는 트랙으로 리스너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멤버 차순종이 보컬로 참여한 'peach eyes', 'evening glow' 등의 수록곡 또한 중독성 강한 그루브의 후렴구로 차분한 감성을 불어넣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웨이브투어스(사진 = WAVY 제공)
웨이브투어스는 보컬 겸 기타리스트 김다니엘과 베이스 차순종, 드럼 신동규로 구성된 밴드계 신흥 강자다. 지난 2019년 데뷔 후 강한 색채의 음악들로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글로벌 뮤직 레이블 WAVY(웨이비)의 첫 밴드 아티스트로 시작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이끈 웨이브투어스는 독보적 음악 정체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