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나혼자산다' 김대호 아나운서, 나이 기안84와 동갑…인왕산 집 안 아지트 비바리움 도롱뇽+'포장마차' 공개→VR 세계여행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김대호 MBC 아나운서(사진제공=MBC)
▲김대호 MBC 아나운서(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집 안에 마련한 아지트 '포장마차'와 비바리움, 도롱뇽을 공개하고, VR로 세계여행을 만끽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루를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 채우는 김대호 MBC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된다.

부지런히 비바리움 정리를 마친 김대호 아나운서는 파워 워킹으로 서울 일주를 한다. 걷고 걸어 먼저 도착한 곳은 만화책의 천국인 서점. 그는 주저 없이 만화책을 한 아름 꺼내 들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는다.

나 홀로 파티용 족발을 구매해 집으로 돌아온 김대호 아나운서는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라고 밝힌 아지트 '호장마차(김대호+포장마차)'로 향한다. '호장마차'는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김대호 집의 히든 공간으로 실제로 포장마차에서 볼 수 있는 테이블, 현수막 등으로 꾸며져 있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매운 족발과 이를 곁들여 먹을 막걸리, 먹으면서 시청할 연애 예능을 세팅한 뒤 나 홀로 파티를 즐긴다. 족발을 야무지게 쌈 싸 먹고, 막걸리 한 입으로 목을 축이고, 연애 예능을 보며 세상 행복해한다. 그는 혼자 충분히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외롭다"라고 솔직 고백한다고 해 그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무지개 회원 중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동갑내기인 기안84와 도플갱어 면모도 자랑한다. 끓지도 않는 맹물에 라면, 수프, 고추를 때려 넣었고, 2차로 준비한 디저트를 방바닥에 그대로 펼쳐 놓고 먹는다.

좋아하는 일로 하루를 꽉 채워 보낸 김대호 아나운서는 VR 안경을 장착하고 방구석 세계여행을 즐긴다. 방바닥이 쿠바 바닷가가 되는 마법을 아이처럼 즐기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엉뚱한 매력이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