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경규 베트남 맛집 방문 앞두고 반미 고집…하롱베이 크루즈 여행 계획(뭉뜬 리턴즈)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베트남(사진제공=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베트남(사진제공=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나이 환갑 이경규가 하롱베이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며 반미 식당을 고집하며 여사친과 의견 대립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의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이경규와 그의 ‘여사친’(여행 사람 친구)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함께 떠나는 베트남 배낭여행기가 그려진다.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베트남(사진제공=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베트남(사진제공=JTBC)
앞서 여행 첫날에 ‘지인 찬스’를 활용해 럭셔리한 에스코트를 제공하며 ‘여사친’ 멤버들의 대만족을 이끌어낸 ‘뀨 가이드’ 이경규가 이번에는 더 강력한 비장의 카드를 꺼낸다. “이미 모든 걸 다 끝내 놓은 상태”라며 자신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가운데, ‘여사친’ 멤버들을 놀라게 할 이경규의 야심작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베트남(사진제공=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베트남(사진제공=JTBC)
여행 셋째 날 아침, 이경규는 ‘뀨준표’로 이미지 쇄신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푸짐한 요리는 물론, 설거지와 스윗한 멘트까지 ‘여사친’ 멤버들을 감동시키기 위해 스윗한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낸다.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베트남(사진제공=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베트남(사진제공=JTBC)
이어 이경규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영화 ‘영웅본색’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포스를 풍기며 ‘수발본색’을 펼칠 준비를 시작한다. 이날 ‘꽃경규’의 목적지는 명실상부 베트남의 대표 관광지인 ‘하롱베이’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며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이경규는 ‘여사친’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하롱베이’ 여행의 끝판왕 격인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계획한다.

그러나 이경규가 당당히 앞장서서 안내한 곳에서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있는 ‘여사친’ 멤버들 눈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베트남(사진제공=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베트남(사진제공=JTBC)
앞에 등장한 건 ‘초호화 크루즈’가 아닌 ‘낚싯배’. 믿기지 않는 상황에 ‘여사친’ 멤버들은 크게 실망하여 현실을 부정한다. 크루즈가 아닌 낚싯배와 마주한 ‘꽃경규’ 멤버들의 운명이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