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동상이몽'2 (사진제공=SBS)
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는 박군, 한영 부부의 증평 신혼집에 ’트롯 황태자‘ 진성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군은 진성의 등장에 버선발로 마중 나가는가 하면, 시골 표 레드 카펫으로 환대해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진성의 뒤를 이은 초특급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동상이몽'2 (사진제공=SBS)
그런가 하면 이날 열린 마을 잔치에서 한영은 무대에 올랐다. 상선 암 완치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노래를 선보이는 한영은 긴장감을 내비쳤다. 모두의 환호 속에 시작된 무대에 뜻밖의 열혈 팬이 난입하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