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먹그림자 야스오(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롤 점검이 시작됐다. 13.9 패치가 서버에 적용되며, 먹그림자 야스오 신스킨 출시일이 포함돼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3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약 5시간 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서버 안정화 점검과 13.9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날 점검 시간 동안 게임 접속과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일부 이용이 불가능하다.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에 남지 않는다.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되며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패널티가 적용될 수 있다.

13.9 패치에서는 아트록스, 볼리베어, 스웨인, 트런들, 아무무의 성능이 향상된다. 징크스, 사이온의 성능은 하향된다. 벨베스와 탈리야, 케일은 기본 능력치와 스킬 세부 내용에 변화가 생긴다.

아이템 리치베인의 주문력이 상승하며, 니코는 상당 부분의 스킬이 변화하는 '리워크'를 받는다.

이번 패치에는 먹그림자 야스오, 마스터이, 볼리베어, 카이사, 요네 스킨이 새로 발매된다. 스킨 출시일은 4일로 예정돼 있다.